청주 663명·충주 160명·진천 73명·제천 66명·괴산 35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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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 24일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만4370명, 충북에서는 1202명이 발생해 최근 들어 가장 적은 확진자가 나왔다.

    도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청주 663명, 충주 160명, 제천 66명, 보은 16명, 옥천 56명, 영동 45명, 증평 38명, 진천 73명, 괴산 35명, 음성 34명, 단양 16명 등 총 1202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18~24)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1759명으로, 하루 평균 3108.4명으로 뚝 떨어졌다.

    충북도의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1.5%,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44.9%이며, 사망자는 4명(청주 2명, 충주 1명, 제천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60명으로 증가했다.

    백신 예방 접종률은 1차 89.6%, 2차 88.7%, 3차 68.4%, 4차 9.4%로 증가했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1만618명, 입원 2만5564명, 퇴원 48만5054명, 사망 66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