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48명·충주 72명·제천 50명·진천 73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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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마지막 일요일인 24일 오후 4시 기준 충북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83명으로 최근 들어 가장 낮은 확진자 수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148명, 충주 72명, 제천 50명, 보은 16명, 옥천 56명, 영동 45명, 증평 38명, 진천 73명, 괴산 35명, 음성 34명, 단양 16명 등 총 583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북 누적 확진자는 50만9999명, 청주 28만1682명, 충주 6만5543명, 제천 3만 9961명, 보은 8122명, 옥천 1만2803명, 영동 1만934명, 증평 1만4492명, 진천 3만3263명, 괴산 9019명, 음성 2만7726명, 단양 645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