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441명·충주 326명·제천 191명·음성 151명·진천 139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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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만4725명, 충북에서는 2623명이 신규 확진됐다. 

    충북에서는 전날보다 107명이 감소하는 등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청주 1441명, 충주 326명, 제천 191명, 보은 63명, 옥천 86명, 영동 81명, 증평 71명, 진천 139명, 괴산 47명, 음성 151명, 단양 27명이 각각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4.17~23)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만2008명으로, 하루 평균 314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 위중중 병상가동률은 46.3%, 준중증 경상 가동률은 44.9%이며, 사망자는 4명(청주 2명, 제천 1명, 증평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6명으로 증가했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50만9416명, 입원 3만1260명, 퇴원 47만8156명, 사망 65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