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158명↓…청주 27만8천명·진천 3만3천명 ‘돌파’청주 186명·충주 85명·제천 57명, 진천 107명·음성 167명괴산 26명·보은 54명·옥천 81명·영동 86명·단양 27명·증평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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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58명 적은 943명이 발생해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일상회복으로 바짝 다가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186명, 충주 85명, 제천 57명, 진천 107명, 음성 167명, 괴산 26명, 보은 54명, 옥천 81명, 영동 86명, 단양 27명, 증평 67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7만8719명, 충주 6만4970명, 제천 3만9511명, 진천 3만3035명, 음성 2만7541명, 괴산 8928명, 영동 1만808명, 보은 8043명, 옥천 1만2657명, 증평 1만4383명, 단양 6410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만5006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1차 89.6%, 2차 88.7%, 3차  68.3%, 4차 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