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275명·충주 598명·제천 345명·음성 227명·진천 216명 등 발생
  • ▲ 백신 접종 장면.ⓒ청주상당보건소
    ▲ 백신 접종 장면.ⓒ청주상당보건소
    충북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73명이 신규 확진되며 연일 감소세를 나타냈다.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 2275명, 충주 598명, 제천 345명, 보은 90명, 옥천 144명, 영동 165명, 증평 91명, 진천 216명, 괴산 71명, 음성 227명, 단양 51명 등 총 4275명이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13~19)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만7976명으로, 하루 평균 3.996.5명이 발생했다.

    충북 위중증 거점전담병원 가동률은 61%, 준중증 44.9%이며, 이날 사망자는 10명(제천 4명, 옥천 4명, 청주 1명, 충주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639명으로 급증했다.

    백신 접종은 1차 89.6%, 2차 88.7%, 3차 접종 68.3%, 4차 접종(접종 대상) 6.4%로 확인됐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총 49만7500명, 입원 3만3678명, 퇴원 46만3822명, 사망 63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