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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협평창군지부과, 평창군 관내 농·축협 및 조합공동법인은 19일 농협평창군지부에서 평창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지자체협력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평창군 지역농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11건의 현안사업을 협의했다.이날 농정협의회에서는 2022년 군 지자체 협력사업(공동사업)인 가뭄대비 관수 시설, 환경친화적 멀칭비닐 지원사업 등 11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사항을 협의했다.최창순 농협평창군지부장은 “군과 농협이 협력해 2022년에는 농업인 소득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농업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연재해의 선제적 대응, 농촌일손 경감사업, 미래 농업 농촌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 등을 적극 발굴하고 농가 소득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