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17일 2023년까지 모든 학교에 1인 1 스마트단말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은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및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스마트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단말기 보급 일정은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3개 학년에 3만9061대를 우선 보급한다.

    내년도에는 3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고등학교 각 2개 학년에 약 6만대를 보급해 활용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미래형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질 높은 수업 구현에 애쓰는 일선 교사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