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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관내 생태 우수지역 7개소를 안내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선정된 7개소는 △흑석동 노루벌 △월평공원 갑천 습지 △대청호 추동 습지 △갑천 탑립돌보 △슬픈연가촬영지 △삼정동 생태공원 △이현동 생태습지 등이다.7개 대상지는 지난해 자치구로부터 생테 우수지역을 추천받아 시민들의 설문조사과 생태전문가로 구성돼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홍보영상은 도심 가까이에서 천혜의 청정자연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대전시 인터넷방송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아름다운 자연생태 7선 동영상 제작을 통해 지역 내 자연생태를 대표할 수 있는 곳으로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