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본·실시설계용역 추진…2025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 ▲ 옥천군 정문.ⓒ옥천군
    ▲ 옥천군 정문.ⓒ옥천군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로 유입되는 수질 개선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4개 사업에 총사업비  245억 원(국비 143억 원, 지방비 102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해 2025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대상지역은 △안내면 인포지구(인포리, 화학 1 리) △동이면 조령리 △안남면 도농리 외  3개소(도농리, 화학 2 리, 도덕리, 동이면 석탄리) △하수처리시설 개량(안남 도농리, 안내면 도촌리, 청성면 능월리, 만명리) 등이다.

    군은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수변구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 등의 정화 처리로 대청호 수질보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규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김재종 군수는 지난달 국회 예결위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을 설명하며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국비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군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것이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지난달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단계를 거쳐 지난 2일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