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유성구
    ▲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1일 2021년 대한민국 고용진흥대상 공공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고용환경 속에서도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이룬 성과물이다. 

    관내 대학교와 협력해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정책과 업무추진 등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앞서 이번 공모는 (사)한국 고용진흥협회가 주관했으며, 고용 현장에서 고용의 양과 질을 개선해 국민의 안녕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업과 기관에 성과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고용진흥 유공 단체와 개인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공공행정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