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시장 “충남도와 가교역활 등 천안시정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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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신동헌 천안부시장이 12일 박산돈 천안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 부시장에 신동헌 전 충남도 의회사무처장(54)이 12일 취임했다.신 부시장은 충남 서산시 출신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농학과, 서울대 대학원 도시계획과(석사)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1회)에 합격한 뒤 1996년 지방환경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이어 신 국장은 충남도 환경녹지국장, 기후환경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의회사무처장을 역임했다.신 부시장은 “그동안 탄탄히 이뤄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천안의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남도와 천안시 간의 가교 및 소통창구 역할은 물론 중앙부처도 열심히 뛰어다니며 천안시정을 챙기고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