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정감사…양승조-野 의원들 ‘기싸움’…내년 地選 ‘예고편’국민지원금 이의신청 3건 중 1건꼴 인용…19만명에 추가 지급1100억 배임‧750억 뇌물…김만배 구속 영장17비 배치 F35기 기관포는 ‘공갈포’…3년전 도입 후 실탄 한번 산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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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충남도 국감…‘양승조-이명수’ 내년 지선 ‘예고편’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충남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작심하고 충남도를 비판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양승조 지사를 상대로 △‘복지정책 투자 효과 의문’ △ ‘충남 응급환자 수송 전국에서 하위’ △‘보령댐 도수로 보완 문제 및 녹물‧황토 유입’ △‘인삼가격‧쪽파 가격 폭락’ △‘서산 대산산단 대기‧토양 환경오염’ △‘이충무공 유적 매립’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이날 국감에서 행안위 위원들은 보령터널 개통에 대비해 양방향 인명 구조 자동차 구매, 천안‧아산 지역 등 농지투기 문제, 보령화력 폐쇄로 인한 고용안전 문제, 중앙부처와 인사교류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답변에 나선 양 지사는 ‘보령댐 물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이 의원의 질의에 대해 공감했지만, ‘복지정책 효과 의문’ 등과 관련해서는 강하게 반박하기도 했다.다음은 2021년 10월 12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수사 빨리 마무리하란 뜻” vs “이재명 구속 가능성 높아져”[대장동 게이트] 文대통령 발언 놓고 또다시 갈라진 여당이재명측 “우린 대장동과 무관”이낙연측 “이재명으론 대선 져”靑은 “정치적 해석 말아달라”-공군 F35기 기관포는 ‘공갈포’... 3년전 도입 이후 실탄 한번 산적 없어[NOW] 3년 전 도입한 이래 훈련탄도 한발 안 쏴◇중앙일보-대장동 사업 결정권자 남욱 “유동규로 안다”남욱 “김만배, 유동규와 형‧동생 사이…그분 표현 안써”-이재명 맞대결 때…尹은 60대 이상, 洪은 2030에 강했다◇동아일보-與지도부 “경선결과 안바뀔것”… 이낙연측 “공정하지 않고 일방적”[민주당 경선 내분]민주당 오늘 당무위서 ‘무효표’ 논의-설훈 “이재명 구속 가능성 높아”… 李 “일부 직원 부패엔 도의적 책임”[민주당 경선 내분]薛 “대장동 관련자 최소 3명 만나… 이 상태론 본선 패배 객관적 사실”李, 인사권자로서 책임만 거론… 캠프는 해단식서 “원팀 민주당” 강조◇한겨레신문-후유증 커지는 민주당, 이틀째 침묵만 지키는 이낙연설훈, 소송 가능성까지 언급2002년 ‘후단협’ 사태 겪은 민주당“당에 상처” 승복 결단 촉구 목소리-남욱 “김만배, 50억씩 7명에게 로비 비용 써야한다고 말해”[JTBC] 인터뷰서 밝혀“비용 많이 들아기나 ‘니들이 내라’고 해 계속 부딪혔다”“가족들 신변문제 정리되면 곧 귀국, 검찰조사 받을 것”◇매일경제-박수영 “김만배 뭉칫돈 인출에 인근 은행들 5만원권 씨 말라”‘대장동 저격수’ 박수영 밝혀수백억 찾느라 5만원권 싹쓸이-국민지원금 이의신청 3건중 1건꼴 인용…19만명에 추가 지급◇한국경제-공매도 해제 5개월 만에 주가 초토화…개미들 ‘부글부글’외국인 비중 77%…개인투자자 “완전 철폐” 외쳐-오늘 1600명대 예상…연휴 뒤 확진자 다시 증가하나1천594명→ 1천297명→1천347명→?…어젯밤 9시까지 1471명 확진‘단계적 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 15일 발표…현행 단계 연장 예상◇대전일보-대전 주택시장 투기세력 먹잇감 전락문재인 정부 출범 3년새 외지인 매입건수 20% 늘어아파트 평균매매가 4억원대 진입…거품 우려 증폭-충남도 국감서 양승조 지사·이명수 의원 신경전…차기 도지사 선거 ‘전초전’ 양상도정 복지정책과 행정 놓고 줄곧 ‘신경전’이명수, 작심한 듯 보령댐 인근 오염수 소품까지 준비-대전 철도 현안사업 미온적 태도 도마위[국감 이슈] 철도공사·공단대전조차장 복합개발, KTX 북연결선 한남대 저촉구간 피해보상, 중촌건널목 입체화사업 등의 적극행정 주문◇중도일보-충남도 국감서 與野에 뭇매…폐탄광 오염수·소득 역외유출 등 ‘도마위’이명수 “폐탄광 오염수 보령댐에 흘러가 수질문제 심각”박완주 “소득 역외유출 규모 전국 1위…본사비중 늘려야”서범수 “공모절차 없이 남북교류사업으로 수억원 지원”-[2021 국감] 철도공단은 건설사 봐주기, 철도공사는 고객 예약보관금 반환 지지부진?-연말 개통 앞둔 보령해저터널 차량 화재 안전대책은?오영환 의원, 충남도 국정감사서 문제점 지적터널내 ‘양방향 인명구조차량’ 도입 의견 제시양승조 지사 “산 반영 안돼” 국회 노력 당부서영교 위원장 “적극공감” 국회 지원사격 예고◇중부매일-슬그머니 영업재개… 채석장 토석채취 허가 취소 촉구충주시 노은면 주민들 반발… 담당자 처리과정 등 市 비난-이시종 “임차사무실 객관적 근거 산정” 특혜설 일축4년간 임차료 총 2억5천600만원…‘주변 시세보다 2배’ 주장 해명◇충북일보-청주 베스티안병원서 충북 첫 백신 ‘부스터샷’ 접종병원 내 코로나19 고위험군 종사자 16명 화이자 백신 접종75세 이상 고령층 등 부스터샷 대상 점차 확대-“근시안적 ‘충북종단열차 운행 중단’ 재고해야”오영탁 도의원 5분 자유발언서 “북부권 주민 상실감·박탈감 줄 것”장선배·연종석·김국기 의원도 도정 개선 주문◇충청타임즈-불 붙은 경매시장 … 아파트 낙찰가율 최고치충북 지난달 89.8% 기록 … 전월比 8.2%p 상승대출 제한·금리 인상 불구 집값 상승 지속 영향-학생 확진자 급증 … 꼬여버린 학사일정충북 16개 학교 원격수업 전환 … 중간고사 등 연기위드 코로나 대비 체험학습 운영도 당분간 ‘올스톱’◇충청투데이-두달새 전복사고만 2건… ‘위험한’ 제2엑스포교개통 이후 두 달간 전복사고·3중추돌사고 등 발생대다수 ‘진출입 연결로’서 발생… 미흡 조치도 지적-10시 이후 몰려든 이들로 쓰레기장 된 대전시민공간엑스포 광장·둔산대공원 등서 음주… 헌팅·고성방가 일삼아“순찰 경비원에 성 내기도”… 합동단속 전 시민의식 제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