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4명·논산 5명·아산 4명…백신 접종률 1차 ‘80%’·접종완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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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12일 외국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산발적인 확산세를 보였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천안 14명을 비롯해 논산 5명, 아산 4명 등 2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외국인 7명을 포함해 가족과 지인 간의 접촉 등을 통해 추가 확진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9717명, 격리 치료 941명, 사망 58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도의 예방접종 현황은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차 접종 169만382명(80.2%), 접종 완료 130만6017명(62.0%)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