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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기준 천안 1명과 아산 1명 등 모두 2명(충남 9545~9546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확진자는 경기 구리시 확진자의 자녀로 부모와 함께 제2중앙 생활치료센터에 동반입소를 중이다.

    40대 아산 확진자(1719번)는 충남 확진자(9288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발현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상대로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역학 조사 중이다.

    전날 기준 충남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954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