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논산시가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논산시
    ▲ 충남 논산시가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5일 정신건강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신건강 관련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캠페인에는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신건강 메시지 남기기와 마음 건강정보 제공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