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직장동료 전파로 4명 발생…충남 누적 확진자 43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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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이날 39명으로 증가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천안 1590번(6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천안 1591번(50대)은 가족인 강원 삼척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5일 보령에서는 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보령 166~169번은 직장동료인 충남 4285번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보령 170번은 충남 4285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이날 밤새 7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39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4308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4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