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명‧타지역 확진자 등 잇따라 발생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남 천안에서 14일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천안 540번은 가족인 천안 1474번(자가격리중 확진)과 접촉해 감염됐으며, 천안 1541번, 천안1543~1544번, 천안 1546번, 천안 1549~1557번, 천안 1561번, 천안 1565번은 관내 유흥업소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들이다.

    천안 1542번과 천안 1558번, 천안 1563번, 천안 1566~1568번, 천안 1571~157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자발적 검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 1545번은 천안 1525번의 가족, 천안 1547번은 천안 1538의 가족, 천안 1548번은 천안 1538번의 가족, 천안 1559번은 천안 1539과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1560번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 1562번은 서울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 1568번은 용인시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은 1569~1570번은 천안 1539번과 접촉해 감염되는 등 이날 확진자고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