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누적 확진자 1464명
  • ▲ 청안시 예방접종센터.ⓒ천안시
    ▲ 청안시 예방접종센터.ⓒ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9일 보험회사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천안 1452~1455번, 1461번(50대)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이고, 천안 1456번(10대)은 경기 이천 1079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1457~1459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중(자발적  검사)이고, 천안 1460번(60대)은 천안 1410번과 접촉(자가 격리 중 확진)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462(30대)~1463번(10대)은 김해 917의 접촉자, 천안 1464번(40대)은 서울 영등포 2046번과 접촉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64명, 격리 치료 105명, 사망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