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확진자 접촉 잇따라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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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밤새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7일 도에 따르면 서산 320번(20대)은 서산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논산 107~115번(10~20대)은 대전 2819번의 접촉자로 지난 6일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훈련을 앞두고 입영 장정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6일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이 증가하면서 충남 누적 확진자는 3910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