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유흥주점 관련 등 확진자 속출…충남 누적 38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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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과 홍성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신규 발생하면서 이날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했다.

    5일 도에 따르면 홍성 108번(10대 미만)‧109번(40대)은 충남 3803번의 접촉자(감염경로 조사 중인 홍성 105번 접촉자), 천안 1418번(40대)은 충남 3868번과 접촉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1419번(30대)은 충남 3873번의 접촉자, 천안 1420번(40대)은 충남 3740번과 접촉해 코로나19에 각각 감염됐다.  

    천안 1418~1420번은 천안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들이며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3881명, 격리치료 161명, 사망자는 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