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장 “열심히 뛰며 주민들과 교감 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
  • ▲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괴산군의회
    ▲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괴산군의회
    신동운 충북 괴산군의회 의장이 2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역신문협회가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시·도협의회 추천과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신 의장은 그동안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 의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신 의장은 “군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의회를 기치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주민들과 교감 한 것이 좋게 평가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군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