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천안‧아산서 가족 등의 전파로 ‘6명 확진’

충남에서 25일 인천 확진자 등과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10대 미만인 천안 1342‧1343번은 인천 연수구 890번의 접촉자, 아산 714번(30대)은 해외입국자이고, 아산 715번(5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추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 1344번(40대)은 서울 동작구 1982번의 접촉자로 자각 격리 중 확진됐고, 천안 1345번(30대)은 가족인 서울 중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