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명·천안 1명·공주 1명…충남 누적 확진자 37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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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24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예산 48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홍성 104번(충남 3742번)과 접촉해 감염됐고, 천안 1341번(3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주 158번(40대)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가운데 입원 기관을 대전으로 이관했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742명(사망 41명)이며 10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