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도내에 거주하는 아산 2명과 논산 3명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30대와 감염겸로가 확인되지 않은 40대가 각각 확진됐다.

    논산에서도 충남 3636번 확진자와 접촉한 병사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상태로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역학 조사 중이다.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 수는 355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