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4시 기준 56만1471명 중 1차 ‘36만3006명’·2차 ‘8만6573명’이상반응 신고, 발열 269건·근육통 191건·메스꺼움 30건 등 959건
  • ▲ 백신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 백신 접종 장면.ⓒ뉴데일리 DB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접종률은 전체 대상자 56만1451명 중 1차 64.7%, 2차 15.4%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충북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기준 전체 대상자 56만1471명 중 1차 접종률은 36만3006명(64.7%), 2차 접종은 8만6573명(15.4%)의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 백신공급량은 52만 752도스 중 아스트라제네카 32만4130, 화이자 17만682, 얀센 2만5940도스다.

    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AZ)는 대상자 40만4192명 중 1차 11만5078명(60.1%), 2차 1만9986명(4.9%) △화이자 접종 대상자 13만4543명 중 1차 11만5078명(85.5%), 2차 접종 6만6587명(49.5%) △얀센은 대상자 2만2736명 중 5123명(22.5%)이 각각 접종을 마쳤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지금까지 959건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지금까지 신고 된 959건(AZ 725건, 화이자 183건) 중 발열 269건을 비롯해 근육통 191건, 메스꺼움 30건, 기타 398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