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오는 14일부터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등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7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일자리 사업에는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일자리 지원단 운영,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62개 사업에 112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은 선발기준에 따라 상위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2개 사업 모두 신청·접수 및 선발 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11일까지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뉴딜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