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mm…바람 강하고 천둥‧번개도
  • ▲ 대전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10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온 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11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가 되겠고 천둥과 번개가 곳곳에 치겠다. 또한 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충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특히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는 반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는 물론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 기온은 21~24도의 분포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