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6개…대전 산업 경쟁력 재확인R&D·설비 투자 확대…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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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본사를 둔 글로벌 레이저 솔루션 기업 ㈜액스비스가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번 상장으로 대전 지역 상장기업은 66개로 늘며 지역 산업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액스비스(대표 김명진)는 2009년 설립 이후 대전 유성구 관평동을 기반으로 성장한 지역 기업으로, 정밀 가공과 첨단 제조 공정에 필요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번 상장은 고정밀·고부가가치 레이저 솔루션 기술력과 성장성을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 강화와 생산 설비 확충에 투자해 글로벌 제조 산업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2026년 2월 말 기준 대전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약 96조 4984억 원 규모다. 

    대전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 가운데 상장기업 경쟁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액스비스가 앞으로도 놀라운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지역 경제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