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베이스캠프 ‘종합 지원’ 총 31개팀
  • ▲ ⓒ충북도
    ▲ ⓒ충북도

    충북도와 (사)충북융합본부가 6일 오송 C&V센터에서 제3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개소식을 갖는다.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도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의 신규 창업기업을 선발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도내 청년 예비·신규 창업팀 30팀과 고경력의 중·장년과 청년이 함께 구성된 세대융합형창업팀 1팀으로, 총 31개팀을 지원대상으로 선발했다. 

    참가팀은 시제품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지원금 △청년창업팀 평균 500만원 △세대융합형창업팀 1500만원을 받고 1대1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교육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창업베이스캠프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지원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