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예술단,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4월부터 열어
  • ▲ 천안시립무용단의 화관무 공연 모습.ⓒ천안시
    ▲ 천안시립무용단의 화관무 공연 모습.ⓒ천안시

    전통예술 명품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천안시립예술단의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가 이달부터 열린다.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는 천안시립풍물단(예술감독 서한우), 천안시립무용단(예술감독 황재섭),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황인근)의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천안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기획공연이다.

    삼거리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40분간 무료로 열린다.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는 2010년부터 개최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시티투어 이용객 등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천안시립무용단의 고방굿거리 공연 모습.ⓒ천안시
    ▲ 천안시립무용단의 고방굿거리 공연 모습.ⓒ천안시

    특히 지난해부터 명품 전통예술 공연으로 특성화된 기획공연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2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을 만큼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또는 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