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예술단,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 4월부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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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명품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천안시립예술단의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가 이달부터 열린다.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는 천안시립풍물단(예술감독 서한우), 천안시립무용단(예술감독 황재섭),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황인근)의 전통예술 레퍼토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천안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기획공연이다.
삼거리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40분간 무료로 열린다.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는 2010년부터 개최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시티투어 이용객 등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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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부터 명품 전통예술 공연으로 특성화된 기획공연은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 2000여명이 공연장을 찾을 만큼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를 잡았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또는 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