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라이온로보틱스와 협약…R&D·투자·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초소형 위성·사족보행 로봇 기업 중심 산업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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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시장, 9일 시청에서 6대 전략산업인 우주·로봇 분야 핵심 기업들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거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우주·로봇 핵심 기업과 손잡고 전략산업 거점 확대에 나섰다.대전시는 연구개발, 투자, 기술사업화를 연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9일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시청에서 6대 전략산업인 우주·로봇 분야 핵심 기업들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거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투자금융, 초소형 위성 기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이하 나라스페이스), 사족보행 로봇 기업 라이온로보틱스가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제도·행정 지원을 맡고, 대전테크노파크는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대전투자금융은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지원에 나선다.최근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나라스페이스는 초소형 위성 설계·제작·발사·운영과 위성영상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우주 기업으로, 대전테크노파크 IT벤처타운 내 R&D센터를 3월 중 개소해 연구개발 거점을 대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대전에 본사를 둔 라이온로보틱스는 KAIST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2’를 개발해 방산, 재난 대응, 산업 안전 분야에서 활용성을 인정받아 ‘2025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됐다.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부처 연구개발(R&D) 실증 국비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업과 협력해 전략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장우 시장은 “우주․로봇 기업이 대전에서 연구개발과 투자, 공간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대전을 세계적인 전략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