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화 원내 대변인 초청 ‘미투 운동’ 응원
  • ▲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이 4일 김삼화 원내대변인 초청 여성평등 간담회를 가졌다.ⓒ바른미래당 충남도당
    ▲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이 4일 김삼화 원내대변인 초청 여성평등 간담회를 가졌다.ⓒ바른미래당 충남도당

    바른미래당 충남도당은 4일 오전 김삼화 원내 대변인(비례)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여성의 평등한 인권 보장과 이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신순옥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는 “바른미래당이 정의를 바로 세우고 성폭력 범죄를 근절하도록 힘써야 한다”며 “남성·여성의 인권이 모두 존중받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최근 우리사회에 쓰나미처럼 번지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한 응원과 경각심을 알리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조규선·김제식 도당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조성미 전 홍성군수 후보, 조양순 전 아산시장 후보, 이정아 통일교육위원, 조옥희 충남장애인총연합회 이사, 박양애 전 천안시청 과장, 윤예숙 미소재활복지협회장, 이상구 한국장애인문화충남협회 천안지부장, 안종혁·주일원 천안시의원 등 32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