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사회복지과, 만학도 신입생 환영회선후배 학생 330여 명 참여... 하나되는 감동적인 장면 연출
  • ▲ 7일 충북보과대 사회복지과 선후배 만학도 330여 명이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7일 충북보과대 사회복지과 선후배 만학도 330여 명이 신입생 환영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움에는 나이가 상관없다”
    지난 7일 충북보과대 미네르바홀에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회복지과 만학도 330여 명이 모였다.
    이날 선배 만학도 이근영 학생회장은 “사회복지과는 사회에 온기를 나누어 주고 배려를 배우는 학과”라며 “후배님들의 용기있는 도전을 축하한다”고 강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여 줬다.
    이상욱 신입생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니 용기가 생긴다”며 “직접 건네받은 시집 한 권이 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 펼쳐질 대학 생활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정상완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늦은 나이란 없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움의 적기”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결심을 통해 입학하신 만큼 신입생 여러분이 학문적 성취를 넘어 우리 공동체에 꼭 필요한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상완 학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학생회장 환영사 △학과 교수진 및 학생회 소개 △선배 학생들의 환영 공연 △전공 교육과정 및 학사 안내 △학과 동아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축하 공연이 펼쳐질 때는 객석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며 선후배가 하나 되는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박용석 총장은 신입생 전원에게 직접 고른 시집을 깜짝 선물하며 단순한 입학 축하를 넘어, 지치지 않는 열정을 응원하는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