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정소식지에 세종대왕 관련 인문학 지면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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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시정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에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소장의 인문학 특강을 연재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세상을 이롭게 세종은 3월호(제67호)부터 8월호(제72호)까지 총 6회에 걸쳐 ‘최태성 소장이 들려주는 세종대왕 이야기’가 담긴다.

    이번 지면특강은 ‘책 읽는 세종’이라는 도시브랜드에 발 맞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소장은 이번 연재를 통해 세종대왕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