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3명 응시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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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치러진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졸업예정자 53명이 응시했으며 간호학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100%합격을 기록했다.

    충북대 간호학과는 2012년 신설된 이후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충북대 간호학과 최미영 학과장은 “간호학과 교수진의 개별화된 맞춤형 학생지도와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