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3명·충남지사 3명 등
  •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시·도의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대전시장 3명, 충남도지사 3명이 각각 등록했으며, 세종시장에는 등록 후보가 없었다.

    또 교육감 예비후보로는 대전 1명, 세종 3명, 충남 1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대전시장 예비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52)과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 외대 외래교수(55), 바른정당 소속 남충희 시당위원장(63)이 각각 등록했다.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53)과 같은 당 소속 복기왕 전 아산시장(50)이, 국민의당에서는 김용필 충남도의원(52) 등 3명이 각각 등록했다.

    또 대전시 교육감후보로는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소장(60)이,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55), 정원희 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장(62), 최태호 중부대 교수(58)가,  충남교육감에는 명노희 전충남교육감 후보(58)가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