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의 대화서… “충북경제 4% 달성 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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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이 6일 단양군을 공식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단양군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 지사는 “민선6기 투자유치 40조원,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54%, 공장등록증가율 전국1위 등의 성적표를 거둔 것은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는 단양군민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중앙선 복선 전철 건설 등 교통망 확충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만천하 스카이워크 활성화 △단양호 관광기반시설 조성 등을 언급하며 1000만 관광객 시대를 통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