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건우전력 등 6개 회사 대표 참여
  • 한전 충북지역본부는 5일 충북본부에서 배전공사 단가계약 6개 협력회사 대표자들과 ‘2018년도 배전공사 협력회사 청렴협약 체결식’을 갖고 반부패‧청렴실천을 결의했다.

    한전의 반부패·청렴 실천의지 및 청렴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한전 충북본부 관계자들과 협력회사 대표자들이 모여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청렴의식 공감대 형성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신영식 한전 충북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은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회사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협력회사 대표자들도 한전의 반부패·청렴 실천의지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