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위상발전에 노력한 공로
  • ▲ 대전시 송촌정수사업소 김성용 주무관.ⓒ대전시
    ▲ 대전시 송촌정수사업소 김성용 주무관.ⓒ대전시

    대전시 송촌정수사업소 김성용 주무관이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 주최로 24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회 수돗물시민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다.

    대전시는 김 주무관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에 솔선수범하고 상수도의 위상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상수도 분야에서 근무한 공직생활을 인정받고 격려해주시는 상인 것 같아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돗물시민대상은 수돗물의 가치 함양 및 수돗물 음용향상, 상수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상수도 종사자의 사기함양 및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2016년 첫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