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리드라이프, 운구리무진 22대·장례버스 24대 등 46대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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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제천단양경제인연합회장인 박헌준 (주)프리드라이프 회장이 4일 제천 체육관에 마련된 제천복합건물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이날 박 회장은 박용덕 대표, 문호상 대표 등 일행과 함께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에 앞서 박 회장은 자신의 고향인 제천에서 지난 21일 일어난 화재로 인한 참사를 안타까워하며 유가족들을 위해 운구리무진(22대)과 장례버스(24대) 등 총 46대를 무상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