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2일 ‘뉴-하모니운동 안정·성장의 해’ 비전선포
  • ▲ 청주남청주신협 송재용 이사장과 직원들이 2일 오전 시무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주남청주신협
    ▲ 청주남청주신협 송재용 이사장과 직원들이 2일 오전 시무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청주남청주신협

    충북 남청주신협(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이 2일 ‘2018 뉴-하모니운동 안정‧성장의 해’ 비전을 선포하고 자산 4000억원‧온라인예금 400억원의 목표 달성을 수립했다.

    남청주신협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남청주신협 뉴-하모니(NHM)운동 안정, 성장의 해”라는 비전에 맞춰 새로운 목표관리실적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각 지점별 각오 및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여년 간 충북지역 신협을 선도해온 남청주신협은 올해 각 직원이 개인목표 구체화를 통한 연간실적 달성 및 자발적인 통신연수 수강, 1인 1자격증 취득 등 직원역량강화을 목표를 수립했다.

    송재용 이사장은 “매년 당기순이익 등의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조합원의 성원 덕분”이라며 “2018년에는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안정의 조화를 통해 자산 4000억원, 온라인예금 400억원의 목표를 꼭 실현시켜 전국신협 중 5번째로 40·40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