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행복한 삶, 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서 의정활동 적극 펼치겠다” 다짐
  • ▲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충남도의회
    ▲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충남도의회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 의장은 “언제나 활기찬 ‘황금 개’와 같이 우리 충남도와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10대 도의회를 마감하고 11대 도의회가 힘차게 개원하는 뜻깊은 해”라고 언급했다.

    그는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에서는 오직 도민 만을 생각하며 40명 도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며 “마음이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적극적인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윤 의장은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도의회에 도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며 도민 모두가 한 단계씩 발전을 이뤄 나가는 값진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