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기상청
    ▲ ⓒ대전기상청


    대전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남 서천과 부여지역에 대한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대전기상청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노인이나 어린이의 온열진환은 물론 가축 등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

    한편 기상청은 태풍 48호 ‘노루(NORU)’는 2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910㎞부근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보했다.

    노루는 오는 5일 제주도 서귀포 등 남부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