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하천 널브러진 채 방치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사상 유례없는 물난리를 겪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후영리 후영교에는 나뭇가지 등 각종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후영교 다리 인근에는 이날 집중호우로 상류에서 떠내려 온 나뭇가지와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가 물이 빠지면서 강바닥에 걸린채 쌓여있다.
청천면 후영리 주민들은 18일 화양천에 쌓여 있는 각종 부유물 제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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