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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4일 다음달 ‘충청점 개념 5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을 세일한다고 밝혔다.충청점에 따르면 14~16일 여름 세일 특가 행사가 열리고 식품관에서는 ‘5주년을 미리 맛보다’라는 테마로 수박‧전복‧고구마 등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충청점은 ‘미리 경험하는 오픈 5주년’ 행사로 △란제리 특가전(14~16일) △실속 주방용품&여름 침구 대전(18~20일) △SUMMER 비치 샌들 특집(21~23일)이 열린다.
이 기간 동안 행사장과 각 층 매장에서는 여름 바캉스 시즌에 꼭 필요한 상품들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들도 준비돼 있다. 오는 22에는 7층 하늘정원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 Jazz Party’가, 26~다음달 4일에는 ‘PLAY IN BRICK’이라는 브릭 팬들을 위한 전시·체험전이 열린다.
백화점은 고객들이 대형 블록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체험하는 ‘빅블록 플레이 ZONE’과 브릭으로 만든 나만의 자동차로 경주할 수 있는 ‘레이스 트랙 ZONE’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충청점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고객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과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