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날씨] 충남·북 14일 오후 ‘돌풍·번개’ 동반 ‘소나기’

충북지방은 14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현재 충북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은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5도, 충주·진천·단양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영동 33도, 제천·진천·옥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14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대기불안정에 의해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이다.

충남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14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태안 24도, 세종·천안·예산 2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3도, 천안·당진·홍성 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