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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충북지역 소재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 6월 중 기업경기조사 결과 각 기업의 체감지수가 전반적으로 높았으나 앞으로의 경기전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제조업의 경우 업황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5로 전월(84)대비 1p 상승했으나 7월에 대한 업황 전망 BSI는 88로 전월(89)대비 1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19.6%), 불확실한 경제상황(18.7%), 인력난 ‧ 인건비 상승(10.9%) 등의 순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제시했다.
전월과 비교해 볼때 자금부족(5.4%→ 10.0%), 생산설비 노후(3.1%→ 6.0%) 등에 따른 애로는 늘어났으나 원자재가격 상승(5.8%→ 3.0%), 비수기 등 계절적요인(4.6%→ 2.3%) 등에 따른 애로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비제조업 업황 역시 BSI가 78로 전월(77)대비 1p 상승했으나 7월에 대한 업황 전망 BSI는 76으로 전월(77)대비 1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체들은 인력난·인건비 상승(24.2%), 내수부진(20.6%), 자금부족(12.8%) 등의 순으로 경영 애로사항을 제시했다.
전월과 비교 시 자금부족(8.9% → 12.8%), 내수부진(16.9%→ 20.6%) 등에 따른 애로가 늘어난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10.3%→ 5.7%), 인력난 ‧ 인건비 상승(25.3% → 24.2%) 등에 따른 애로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충북지역 제조업의 업황 BSI는 85로 2015년 11월 이후 전국 78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78로 2016년 10월 이후 8개월 만에 전국 업황 BSI 75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