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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가 업그레이드된 시내버스 안내 정보기를 설치했다.ⓒ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오는 9월말까지 7억 원을 들여 버스정보안내기(BIT) 신규 설치와 교체 작업에 들어가 모두 601대의 안내기 운영에 들어간다.
7일 시에 따르면 상당구 1대, 서원구 6대, 흥덕구 12대, 청원구 8대 등 택지개발지역 및 시 외곽 지역의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 지역에 신규로 설치되고 노후 안내기 38곳은 교체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시의 버스정보안내기는 현 574대에서 총 601대로 확대된다.특히 설치하는 안내기는 함체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해 변화된 도시환경에 맞도록 설계했다.
승강장 환경에 따라 42인치와 32인치를 선별 적용하고 화면 해상도와 밝기를 크게 향상시킨 LCD 대화면을 도입해 이용편의를 향상했다.
기능면에서는 시각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버스 진입 시에만 제공하는 음성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화면터치로 표시되는 모든 도착정보도 음성안내를 제공한다.
또 목적지 검색 화면에서 도착지 승강장 명칭의 초성만 입력하면 승강장명과 위치가 지도에 표시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이어 노선별 환승까지 안내된다.
홍기범 교통정책팀장은 “내년에는 도착 예정 버스의 차내 혼잡 안내기능 도입, 예산절감을 위한 버스정보안내기(BIT) 제작 프로그램 표준화, 버스 차내 장치(OBE) 기성품 사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