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교 아래 무심천.ⓒ김동식 기자
    ▲ 청주대교 아래 무심천.ⓒ김동식 기자

    7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인 가운데 충북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일부터 8일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고 8일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특히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6일 저녁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5도, 충주·증평·영동 24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영동 30도, 청주·제천·괴산 29도, 진천·음성·옥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일부터 8일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고 8일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6일 저녁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다.

    한편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공주 24도, 세종·천안·당진 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금산 29도, 천안·부여·공주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5m이다.

    밤부터 7일 아침 사이에 충남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8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