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23일 롯데시네마 청주점에서 열린 ‘직지코드’ 시사회에 참석했다.ⓒ청주시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이 23일 롯데시네마 청주점에서 열린 ‘직지코드’ 시사회에 참석했다.ⓒ청주시

    직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 시사회가 23일 청주 성인길의 롯데시네마 청주점에서 열렸다.

    ‘직지코드’는 2015년 7월 직지세계화와 새로운 직지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고인쇄박물관과 ㈜아우라픽처스가 협약을 체결해 제작을 진행했으며 해외 5개국과 국내 촬영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완성됐다.

    또한 ‘직지코드’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해 128편 중 한국경쟁부문 11편에 선정돼 입소문을 탔으며 오는 28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제작자 정지영 감독과 메가폰을 잡은 우광훈 감독, 배우 겸 공동 감독 데이빗 레드맨과 장동찬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직지코드의 발전과 흥행을 응원한다”며 “직지세계화와 직지홍보에도 힘써달라”고 격려했다.